"내 발모양에 딱 맞는 맞춤형 신발 만들어볼까"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를 찾은 한 관람객이 형지에스콰이아의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마련한 팝업 스튜디오를 찾아 ‘E-fit 시스템’을 체험해 보고 있다. E-fit 시스템은 3차원 스캐너로 고객의 발 크기와 모양을 정확히 측정해 신발을 추천하는 기술이다. 개인 맞춤형 신발 제작이 가능해 편안한 착화감과 걸음걸이를 통해 자세를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고양=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