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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채는 “원래 다이아의 막내였는데 솜이가 합류하면서 막내가 바뀌게 됐다. 저한테 동생이 생겼다는 게 신기했고 저도 모르게 챙겨주게 됐다”며 “솜이가 너무 엉뚱하고 뭔가 허당끼가 있어서 잘 챙겨주게 되고, 그 모습이 막내라인으로서 언니들에게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이아의 ‘욜로트립’은 도쿄로 떠난 멤버들의 욜로 리스트를 따라 맛집 탐방, 쇼핑, 관광명소를 다니는 자유로운 여행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게임을 통하여 욜로 선택권을 획득한 사람만이 욜로를 경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욜로트립’은 오는 9일 자정 12시 온스타일과 네이버를 통해 첫 방송되며, 이어 다이아는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YOLO’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