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의 발생원인 중 아이들 뛰는 소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을 252개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하여 예방교육을 할 수 있도록 협조토록 했다.
이번에 활용한 동영상은 환경부에서 제작한 ‘사뿐사뿐 콩’, ‘엘루의 선물’과 광명시에서 제작한 ‘우리 윗집에 킹콩이?’등 세 가지이다.
오산시는 공동주택의 주거비율이 점점 높아져 현재 75%의 시민들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