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NB의 소속사 트리버스 엔터테인먼트는 “1NB에 새로 합류한 멤버 김자연이 소울스타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트리버스 엔터테인먼트
계절 특유의 봄 감성을 슬픔으로 표현한 이번 앨범 ‘우울한가 봄’은 많은 연인들 사이 벚꽃 밑에서의 슬픔을 표현한 남녀의 듀엣 곡이다. 1NB의 멤버 김자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최근 ‘싱포유’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3’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던 소울스타의 맏형 이창근이 함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우울한가 봄’의 메인 악기인 기타에는 럼블피쉬 출신의 이원상 기타리스트가 참여했으며 작곡가로는 1NB의 선공개곡 ‘스토커’를 작곡한 진짜사나이가 호흡을 맞춰 이번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1NB의 김자연과 소울스타 이창근이 함께한 ‘우울한가 봄’은 4월 중순 발매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