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포츠팀의 티에리 누빌(오른쪽)과 니콜라스 질술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4차 대회 코르시카 랠리에서 1위를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현대모터스팀의 이번 시즌 첫 번째, 월드랠리챔피언십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모터스포츠팀의 다니 소르도가 3위를 차지했고 헤이든 패든도 6위를 기록해 현대차 신형 i20 랠리카 3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했다. 현대차는 9일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을 초청해 이번 프랑스 랠리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