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재벌 2세 남친에게 평당 5200만원 아파트 선물 받아
클라스가 다른 함소원의 럭셔리 일상이 화제다.
채널A ‘에서 지난 1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해외 재벌과 열애했던 함소원을 소개했다.
함소원은 과거 중국의 ‘8대 람보르기니 왕자’라고 불리는 재벌 2세 장웨이와 만남을 가졌고, 교제 당시 3일간 온천을 통제로 빌려 생일파티를 하는가 하면 호화로운 리무진이나 유럽 여행을 즐기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
그러나 열애에도 불구 장웨이와 함소원은 지난 2014년 2월 교제 4년 만에 결별하였는데,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 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두고 패널은 “중국 재벌들은 교제 후 결별할 때 재산의 일부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함소원 씨가 이게 부담스러워 토지는 거절하고 아파트만 받았다는 소리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거론된 베이징 아파트는 평당 5200만 원으로 한 달 관리비만 133만 원 인 것으로 알려져 클라스가 다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함소원을 비롯해 유역비와 교제 중인 송승헌, 태국인 재벌 남편을 둔 신주아 등이 등장했다.
[사진= JTBC‘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사진]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