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 및 경기지역 우수고객 초청 조찬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위성호 신한은행장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 및 경기지역 우수고객 초청 조찬세미나에서 “고객님들의 한결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브랜드,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날 고객 초청 행사는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한 총 3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00여명의 고객들과 어울려 식사를 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이민화 KAIST 초빙교수가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위 행장은 지난 7일 강원 지역 방문과 오늘 서울·경기 지역 고객 초청에 이어 오는 12일부터 차례로 충청·영남·호남 지역의 주요 기업과 고객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