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지로 나온 제주마

국가지정 문화재이자 천연기념물인 제주말들이 13일 올해 처음으로 방목지로 나왔다. 지난 겨울 줄곧 월동관리에 묶여 있었다.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방목지에서 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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