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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정부청사 이전과 재건축을 앞둔 과천시의 지나간 30년을 되짚어 보고 시민들이 기대하는 앞으로의 과천 모습은 무엇일지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호 티브로드abc방송 보도제작국장은 “다큐멘터리 ‘과천 30년, 그리움을 담다’의 페이스북 예고편을 무려 5만명 이상이 조회했는데, 과천시 인구가 7만명이 채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역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과천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대규모 재건축을 앞둔 과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과천만의 좋은 정체성을 잘 살려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