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무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가 ‘2017 일하기 좋은 기업’ 스타트업·벤처 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은 잡플래닛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년간 직장인들이 가장 만족한 기업을 평가, 선정한 것이다. 기존 인증제도와 달리 각 기업 내부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패스트캠퍼스의 내부 직원 주요 리뷰로는 ‘교육 관련 회사 분위기에 맞게 구성원 모두가 학습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한 분위기’와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의사결정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등이 꼽혔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팀원들이 꾸준히 학습하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