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손녀·박유천 결혼 발표 후, 김재중 의미심장 SNS 남겨 “NO” 무엇이?

남양유업 손녀·박유천 결혼 발표 후, 김재중 의미심장 SNS 남겨 “NO” 무엇이?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재중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

JYJ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 씨가 오는 9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입대해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박유천이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다른 멤버 김재중의 SNS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유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13일 김재중은 인스타그램에 “NO”라고 커다랗게 적힌 사진을 게재했으며 특별한 멘트는 쓰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선 갖가지 추측이 나오는 상황으로 김재중이 박유천의 결혼 소식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는 추측부터 박유천의 결혼에 일부 악플러들이 김재중의 SNS까지 찾아가 악플을 달아서 불쾌한 심경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전해진다.

[사진=김재중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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