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4일 서울경제스타에 “프리스틴 시연이 ‘음악중심’ MC가 됐다. 오는 22일부터 기존 MC인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사진=서울경제스타 db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 역시 “시연이 ‘음악중심’ MC가 됐다. 다음 주부터 출격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음악중심’은 앞으로 2MC 체재로 진행된다. 차은우와 함께 MC를 봤던 김새론과 이수민이 하차하고 그 자리를 시연이 채우게 됐다.
MBC는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음악중심’에 여러 변화를 줬다. 우선 MC 교체 사실을 알렸다. 이어 1년 4개월 만에 순위제 부활을 알렸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달 21일 ‘하이! 프리스틴’으로 데뷔한 10인조 걸그룹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