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 피아노키스 화제...“나 오늘 들어가지 말까요
박형식과 박보영이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훈’에서는 도봉순과 안민혁의 미묘한 애정전선 끝 키스신이 방송됐다.
이날 안민혁은 도봉순의 아버지 도칠구(유재명 분)의 전화를 받았는데, 안민혁의 전화통화를 지켜보던 도봉순은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라며 안민혁을 유혹하고 나섰다.
그러나 안민혁은 도봉순을 집에 데려다 주면서 “잠 다 잤네”라고 한숨을 쉬었고, 이어 도봉순이 했던 말이 계속 떠오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곧 도봉순이 안민혁의 집을 직접 찾아왔고, 도봉순은 안민혁을 보고 “보고싶어서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진한 키스를 나눠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16회는 오늘(14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힘쎈여자 도봉순]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