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 100개 학교를 선정해 5월부터 학교별 방과 후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자전거 시민교육, 자전거 강사교육, 자전거 정비교실,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전거교육 등이 열린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도 알려준다.
교육희망자는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에서 안내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bikelife@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