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서울시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운영

서울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자전거 안전 이용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 100개 학교를 선정해 5월부터 학교별 방과 후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자전거 시민교육, 자전거 강사교육, 자전거 정비교실,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전거교육 등이 열린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도 알려준다.

교육희망자는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에서 안내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bikelife@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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