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만화가 윤태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그리고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해 ‘그날’을 주제로 540여 명의 청중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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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단비’ 학생의 사촌언니인 30대 여성도 마이크를 들어 “주저하다 이모에게 응원을 드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날’에 대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