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18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원근이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캐스팅 됐다”며 “소녀시대 수영과 주연으로 호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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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도 있는 사람’은 JTB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드라마다. 총 10회 분량으로 수영과 이원근의 로맨스를 다룰 예정.
한편 이원근은 지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데뷔했다. 이후 ‘하이드 지킬, 나’, ‘굿와이프’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그물’, ‘여교사’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KBS2 ‘추리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