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절친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 여행 中 훈훈한 인증샷! 친해진 계기가?

박보검, 절친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 여행 中 훈훈한 인증샷! 친해진 계기가?


박보검이 절친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과 뷔가 제주도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난 뒤, 친필사인을 남겼다는 내용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주 투어를 마치고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 전해졌다.

두 사람은 바쁜 연예계 활동 후 꿀맛 같은 휴가를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간 것으로 예상한다.


박보검과 뷔의 우정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은 뒤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인터뷰에서 뷔는 “박보검 형이 ‘뮤직뱅크’ MC를 할 당시 서로 번호를 주고받았다”며 “연락을 하다 보니 취미도 비슷하고 이야기가 잘 통해 친해졌다”고 두 사람의 우정이 시작된 계기를 고백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Jeju(제주)”라는 글과 함께 뷔와 박보검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제주로 여행을 떠난 뷔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은 유채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