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 품절 대란… 코베 베이비페어 긴급물량 확보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유모차 부문 1위 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대표 박영배)이 이태리 명품 유모차 ‘트릴로지 프리미엄’의 인기 색상들이 품절되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은 누구나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액션 폴딩이 적용된 프리미엄 유모차로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모차다. 끄레델에 따르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의 그라파이트, 쿠키, 네이비 세가지 인기 컬러가 품절되었으며 현재 끄레델몰을 비롯한 공식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예약 판매 건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끄레델은 서둘러 박람회 긴급물량 확보에 나섰다.

끄레델 관계자는 “지난 3월 품절 이후 수량을 늘려 재 입고 했지만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트릴로지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져 다시 한 번 품절이 됐다”며 “당장 사용하셔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불편이 없도록 박람회 비상물량을 확보해놓았으나 지금 판매 추이로 보아 금번 박람회 이후 전색상 품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을 눈 여겨 보고 있는 소비자라면 긴급 공수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을 만나볼 수 있는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잉글레시나 부스 번호는 C-01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