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서 DJ 윤형빈은 한 청취자의 문자를 읽어주며 “양세형씨는 늘 자신의 키보다 더 작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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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은 “정말 딱 167cm다“라며 증명했다. 모두가 놀라며 박수를 치자 양세 “다들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확히 167cm가 내 키다. 다들 기억해달 라”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는 매일 오후 12시20분에 방송되며, SBS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다시 청취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