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나래, 찰스바빈스키 ‘직수 커피’에 감탄…“더 맛있어”



‘비디오스타’에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떴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으로 가수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과 가수 알렉스가 출연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카페 콘셉트로 꾸며졌고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찰스 바빈스키가 깜짝 등장했다.

찰스 바빈스키가 가장 마음에 드는 MC에게 먼저 커피를 권하게 됐고 이에 비디오스타의 4MC가 앞 다투어 어필에 나섰다.


하지만 처음에는 관심도 없는 척하던 박소현이 찰스 바빈스키가 커피를 잡자마자 특유의 인도춤으로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찰스 바빈스키에게 바빈스키가 내린 커피를 컵이 아닌 입에 바로 받아먹게 해달라고 주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찰스 바빈스키는 당황하지 않고 MC박나래가 원하는대로 입에 바로 커피를 부어줘 ‘직수 커피’를 선사했다.

‘직수 커피’를 맛 본 박나래는 “장난이 아니라 커피가 더 맛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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