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1월 4일에 홈페이지 정치·사회 항목에 “최순실-정유라, 1학기 이화여대 교수 ‘학점 취득’ 코치 받아 ‘챙겨주기’” 라는 제목으로 서호정 강사가 최순실과 정유라를 직접 만나 학점 취득 방법을 상담하여 주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서호정 강사는 최순실.정유라를 실제로 만나거나 대화를 나눈 적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최순실.정유라에게 상담을 해준 적이 없음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