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로 5월 9일 증권시장 휴장

한국거래소는 정부가 다음 달 9일을 제19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함에 따라 증권시장 등을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휴장 대상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등의 증권상품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 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 포함) 등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유록스(EUREX)와 연계된 글로벌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원화IRS, 달러IRS) 청산업무, 석유·금·배출권의 일반상품시장도 휴장한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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