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어디든 만져도 좋아요” 이유 있는 자신감
김성령의 과거 대담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50대지만 20대 뺨치는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성령이 과거 화보 촬영 중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성령은 과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상대역인 지롤라모 판체타가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털털하게 “오케이 오케이”라고 흔쾌히 승낙했다. 또한 지롤라모 판체타가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만져도 되냐”고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하자 김성령은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능글맞게 농담해 지켜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령은 아름다운 동안 외모 비법으로 꾸준한 탄력 관리와 혈액순환 관리를 꼽았다.
[사진=MBC ‘동갑내기 과외하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