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상길 한수원 기술전략처장이 ‘원자력 역할과 안전성’, 김동섭 UNIST 4차산업혁명전략연구소장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했다.
이어 UNIST가 육성 중인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3D 프린팅, 드론, 빅데이터, 해수전지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원자력공학 기술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마지막에는 민병주 UNIST 초빙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심포지엄 개최를 주도한 방인철 교수(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원자력 시대를 선도할 기술 혁신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