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지연 열애설, “친하지만 교제는 아니야…가능성 0.1%도 없다”



정준영과 티아라의 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티아라의 지연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1개월 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며 “정준영이 KBS 2TV ‘1박2일’에 다시 출연하기 전에 두 사람이 지인들 모임과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간 건 맞지만 친할 뿐이다. 교제 가능성은 0.1%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즉각 부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월 첫번째 솔로 정규 앨범 ‘1인칭’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지연은 오는 5월께 티아라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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