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부 장관이 이날 성명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양국 정상회담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대통령 권한이 대폭 강화하는 터키 헌법개정안이 통과되자 에르도안 대통령에 축하 메시지를 전한바 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나토 정상회담 앞서 이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