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일 양국의 의약품 규제 최신 동향 △약물감시 시스템의 정부·민간 현황 △양국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 및 협력 △양국 약가 시스템의 최신 동향 및 향후 방향 등이 논의된다.
양 협회는 양국 제약산업의 공동 발전과 의약품 규제, 시장 정보 교류를 위한 한-일 공동세미나를 15년에 걸쳐 개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일본의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민관 공동 심포지움 형태로 확장됐다.
참석 신청은 4월 28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6301-2156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