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벤투스전, 4강 실패했지만 ‘네이마르’ 최고 평점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가 유벤투스전 최고 평점을 부여받아 눈길을 끈다.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푸 노우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유벤투스와 홈 경기서 0-0으로 무승부가 됐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차전 원정서 당한 0-3 완패를 뒤집지 못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전후반 내내 바르셀로나 공격의 중심이 됐으나 역부족이었던 것.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네이마르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3을 부과시켰다. 유벤투스의 중앙 미드필더 피아니치가 8.6점을 받아 뒤를 이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