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라인은 성인용 인기 제품을 아동용에 맞게 특별 제작한 라인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로썸 슬립온’, ‘플라워밤 슬립온’, ‘헤븐 스니커즈’, ‘밀리언 스니커즈’, ‘캉캉 샌들’, ‘아톰 샌들’ 등 6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160~200mm까지 마련됐다. 가격은 10만원대.
이보현 슈콤마보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사는 “가족이 모두 시밀러(similar)룩을 즐기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는 것에 영향을 받아 기획했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스타일리시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