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할아버지가 준 용돈 모아 2억”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씨의 미모와 재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다시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최근 바른정당 관계자가 유승민 딸 유담 씨가 아버지의 선거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라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후보 딸 유담 씨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 아버지를 돕기 위해 유세에 나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유담 씨에게 언론이 초점을 맞추자 유승민 후보는 “딸을 선거에 이용하고 싶지 않다. 본인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우려를 표현 바 있다.
한편, 유담 씨의 보윺 재산이 약 2억 원으로 신고되었다. 유승민 후보 측은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마다 주신 용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더 팩트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