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는 온라인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타이어를 구매하고 오프라인으로 장착까지 도와주는 O2O 서비스이다. 모바일에서 실시간 방문 예약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없으며 예약 고객의 매장 진입 시 차량번호 자동인식시스템으로 주문한 타이어를 바로 준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차부터 출장까지 모든 스탭들이 한 사람만을 위한 ‘1대1 맞춤 장착 프로세스’로 제공된다. 신속한 탈장착 작업으로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작업 완료 후 보증서도 증정한다.
오는 23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방문 장착 시 ‘SK주유권’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한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공기청정기, 텀블러, 시거잭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김순석 이베이코리아 자동차팀장은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데다 추가금액, 대기시간을 없앤 것이 큰 장점”이라며 “고객 반응이 좋은 경우 서울을 중심으로 직영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