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4월24~28일)는 시가총액이 조(兆) 단위인 넷마블과 ING생명이 잇따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는 25~26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희망공모가는 15만7,000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JP모건,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맡고 있다.
ING생명은 27~28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3만1,500~4만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1조552억~1조3,400억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24일 결정된다. 신주 발행 없이 구주매출로 지분 40.9%를 매각한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