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농협 강도 용의자 검거…인근 거주한 40대 농민이 범인

경산 농협 강도 용의자 검거…인근 거주한 40대 농민이 범인


경산 농협의 총기강도 용의자가 검거됐다.

22일 경북 경산경찰서는 총기 강도사건의 피의자 김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인근에 거주하던 40대 농민으로 사건 현장에서 불과 8㎞가량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CCTV 분석을 통해 자전거를 싣고 이동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한 끝에 김씨를 붙잡았는데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거 당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고 범행을 순순히 자백했으며 경찰은 빼앗은 돈 1천500여만원의 소재 등을 추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경산경찰서]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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