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목욕탕서 52kg 몸무게 깜짝 공개…“체중계 잘못된 듯”



‘런닝맨’ 전소민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미션 수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신발을 던져 미션을 골라야 했고 전소민은 무수한 실패 끝에 미션을 받았다.

전소민이 받은 미션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성이라는 ‘스즈키’ 성을 가진 주인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라는 것.


이에 세 사람은 목욕탕 찾기 위해 길을 나섰고 그 와중에도 전소민은 무수한 돌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현지인들에게 물어 세 사람은 스즈키 상이 운영하는 목욕탕 찾기에 성공했다.

목욕탕에 들어선 전소민은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전소민은 ‘52kg’이라는 몸무게가 공개되자 “체중계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목욕 후 완벽한 민낯을 공개하며 “화장은 조금씩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