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nMMovie)을 통해 불한당을 지지할 불한당원들을 모집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오늘 공개된 ‘위풍당당 불한당원 모집영상’은 영화의 주인공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이 직접 당원들에게 축하 인사와 더불어 특별한 혜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마치 선거 유세를 하듯 당당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첫인사를 건네는 세 남자의 격양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화면 속에 함께 등장하는 영화 스틸로 제작된 설경구, 임시완의 선거 패러디 포스터는 “배신 없는 나라! 불한당이 만들겠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원이 YES할 때까지!” 등 영화의 스토리를 빗댄 재치 넘치는 캐치프레이즈로 예비 관객들의 불한당원 지원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세 배우가 직접 친절하게 불한당원에게만 주어지는 혜택들을 안내해줘서 불한당원에 선정된 이들에게는 더 큰 기쁨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불한당원에 지원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불한당원을 인증할 수 있는 당원 인증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그 중 열심히 당원 활동을 한 100명을 ‘일당백 불한당원’으로 선정, 더욱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할 것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공식 서포터즈, 불한당원 모집은 이번 주 수요일까지 계속된다. 불한당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여지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쉬한 범죄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파격적으로 변신한 설경구, 임시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함께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등 씬스틸러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빛나는 작품이다. 5월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