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 25일 12시 스팅 내한공연 티켓 오픈
인터파크 티켓이 25일 낮 12시 ‘현대카드 Curated 스팅(Sting)’ 공연의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세게적인 스타 스팅의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57TH & 9TH’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공연에는 스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 기대감이 높다.
또한 이번 스팅 공연이 주목 받는 이유는 기존의 대규모 콘서트 형식이 아닌 400석 정도의 소극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이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만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스팅의 팬들이 치열하게 티켓팅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팅의 공연은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며 티켓가격은 스탠딩 전석 25만 원이며 1인 2매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받아 결제할 수 있다.
한편 1977년, 전 세계를 강타한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의 메인 보컬이자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이후 영국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이후 1985년 앨범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 스팅은 1993년 발표한 에 수록된 ‘Shape of My Heart’가 영화 ‘레옹’의 OST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진=인터파크 티켓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