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상이 25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대립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정윤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이솜, 박원상, 배수빈이 참석했다.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되어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