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임신 과거 “아이 낳는 건 무섭고 아플 것 같다” SNS 임신 소식 간접 표현?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하선의 SNS 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늘 2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하선은 네잎클로버 사진과 함께 “안녕? 행복 속 행운”이라는 글을 남긴 것. 이에 누리꾼들은 임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겠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출산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그때 당시 박하선은 “아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낳는 건 무섭다. 아플 것 같다”고 말했으며 “아이 낳으면 기분이 이상하다더라 한 생명을 책임지기엔 제가 아직 어린 거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25일 한 매체는 “박하선은 현재 임신 초기 상태이며, 임신부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혼전 임신은 아니며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고 알렸다.
[사진=류수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