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선토론, 기존 방송과 달라 기대감 ↑
JTBC ‘대선 토론’이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JTBC ‘대선후보 TV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와는 달리 JTBC에서 주관하는 토론회인 만큼 기존 스탠딩 형식의 자유토론 방식과 다른 양상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이 같은 추측을 뒷받침하듯 JTBC는 원탁 테이블 자리 배치를 공개했다. 대선 후보들이 원탁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 보며 토론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한다. 덧붙여 JTBC는 애초 예정 된 토론 간 실시간 팩트 체크는 하지 않기로 공표했다.
특히 이번 대선토론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대선 토론 사회자 진행에 깊게 실망한 국민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편, ‘대선후보자 토론회’는 오늘(25일) 오후 8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사진= JTBC뉴스 뉴스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