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사진=서울경제 DB
25일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주용완)는 음주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김현중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김현중은 지난달 26일 오전 2시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김현중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75%를 기록하며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김현중은 연이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는 2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국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