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오른쪽) 특허청장과 모하메드 알 쉐히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특허청의 UAE 특허출원 심사 대행 3년 연장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특허청
특허청은 아랍에미리트(UAE) 특허출원 심사를 3년 더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동규 특허청장과 모하메드 알 쉐히 UAE 경제부 차관은 26일 서울 강남구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이같이 계약했다.
특허청은 2014년 6월부터 한국 심사관 5명을 UAE에 파견해 특허 심사를 대행했다.
최 청장은 “특허행정서비스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