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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中 반한 정서로 판매 급감…전기차 등 신차 3종 출시로 돌파"
입력
2017.04.26 14:34:47
수정
2017.04.26 14:34:47
현대차는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시장 2월 말부터 반한 정서 확대로 판매가 줄었다”며 “북경 현대 역량을 총 동원하고 올해 상품성 개선 및 전기차 모델 등 다양한 신차 3종을 출시하고 사회공헌 체계적 확대, 대외지표 지속 향상해 중국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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