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러시아 시장, 5년 만에 판매 증가 예상"

현대자동차는 1·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러시아 시장은 5년 만에 판매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 “아중동 지역은 저유가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수요 부진이 예상된다”며 “신형 그랜저, G80, 아이오닉 등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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