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기(오른쪽) KB캐피탈 부사장과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가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후원금 2,9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에 대해 환아 치료비, 이식비 등의 지원 사업과 소아암 쉼터, 전문지원센터 운영,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소아암 환아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