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며 지난해부터는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세브란스 병원 소아환우 소원성취 행사, 경복궁 문화재 보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