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세타2 엔진 리콜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1,600억원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비용 증가로 기아차(000270)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3%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