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2’...서울부터 부산까지 간다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2’...서울부터 부산까지 간다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2>가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하며 전국 관객들을 마법에 홀릭시키고 있다.

다시 깨어난 서쪽 마녀를 물리치기 위해 도로시의 친구들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스토리 <오즈의 마법사2>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를 개최한다.

전국을 마법으로 물들인 <오즈의 마법사2>
/사진=㈜코리아스크린
서울에서 진행한 놀라운 마술쇼와 풍성한 선물로 가득 찬 특별 시사회, 마술사 최현우와 유명한 아역 배우들이 함께한 VIP 시사회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가운데 경기도, 춘천, 부산까지 찾아가 관객들을 오즈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매 시사회마다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참석률 100%를 기록하는 서울 관객들을 위해 개봉일 기념 시사회 또한 추가로 진행, 화려한 마술쇼로 영화 상영 전부터 어린이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뒤이어 경기도와 <오즈의 마법사2>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함께하는데 바로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 혹은 소년, 소녀 가장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 그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문화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온 경기도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즈의 마법사2>가 준비한 훈훈한 선물로 5월 4일 경기도 군주, 광주, 포천, 동두천, 양평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또한 <오즈의 마법사2>를 만나볼 수 있는데, 박물관 곳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홍보 선재는 물론 4월 30일과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한 시사회까지 준비해 부모님 관객들에게 어린이날 딱 맞는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에서는 5월 1일 다채로운 문화활동이 펼쳐지는 영상복합문화공간 영화의 전당에서 대규모 야외시사회가 개최된다. 가정의 달을 시작하는 날 나들이를 나온 온 가족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시사회로 더욱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앞선 시사회를 통해 보여준 뜨거운 반응과 호평에 힘입은 <오즈의 마법사2>는 이렇듯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전국을 환상적인 마법 홀릭에 빠트리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것이다.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 개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2>는 5월 3일 가정의 달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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