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컨콜] 기아차, “인도 시장, 전략형 SUV 투입할 것”
입력
2017.04.27 10:56:17
수정
2017.04.27 10:56:17
기아자동차는 27일 2017년 1·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아난타푸르 지역에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한천수 기아차(000270) 재경본부장은 “공장 건설에는 총 11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으로 올해 4분기 착수해 201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생산 차량은 인도 내수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전략형 SUV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