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여성 골퍼들을 위한 ‘에이펙스(APEX) CF16’ 아이언 여성용 라인(사진)을 500세트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에이펙스 아이언은 캘러웨이 사상 가장 진화한 단조 아이언으로 평가받는 역작으로 특히 남녀 프로 선수들과 중상급 남성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캘러웨이는 설명했다. 에이펙스 CF16 여성용 라인의 출시로 여성 골퍼들도 캘러웨이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단조 아이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CF16 아이언에는 여성에 적합한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프리미엄 투어 AD 샤프트가 장착됐다. 이 때문에 볼을 공격적으로 타격해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CF16에는 또 캘러웨이 아이언의 핵심 기술인 360도 페이스 컵 디자인이 적용됐다. 6·7번 아이언의 카본 보디에 적용돼 페어웨이 우드에서 볼 수 있는 빠른 볼 스피드를 실현해 비거리를 최대로 늘려준다고 한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에이펙스 아이언 시리즈는 국내 프로 대회에서의 사용률이 40%에 이른다. 여성 골퍼들도 이번에 출시된 에이펙스 CF16 아이언을 통해 단조 아이언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손맛과 강력한 비거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