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주식고객 대상 토요특강’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주식고객 대상 토요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추희엽 투자정보부장이 ‘트럼프 시대의 한국증시 잠재력’을 주제로 글로벌 금융 동향을 살피고, 4차산업혁명 및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현 증시의 주요변수 점검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방향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